#이랑에도 조만간에 올릴 글이에요. 총 4편으로 구성했네요. [Run To 루인]에 먼저 올리고 이랑엔 며칠씩 간격을 두고 올릴 예정이고요. 크크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혹은 관계맺음에 대한 고민
―채식주의 페미니즘, 모색하며 1/4
루인과 J.uz



읽기..

2006/01/21 18:22 2006/01/21 18:22
Trackback URL : http://runtoruin.com/trackback/292
  1. 채식주의자로 살면 불편하지 않느냐고요? Tracked from Run To 루인 2006/01/22 17:34  delete
  2. 육식하는 채식주의자 Tracked from Run To 루인 2006/01/23 23:36  delete
  3. 채식주의 페미니즘으로 느끼기: 황우석과 [웰컴 투 동막골] Tracked from Run To 루인 2006/01/24 13:53  delete
  1. 사장님♡  2006/05/05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 때문에, 다이어트, 달걀이랑 우유는 먹냐, 조낸 이런 반응의 획일성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 웰빙ㅠ▽ㅠ 유행처럼 퍼진 차이의 정치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채식하면 나이들어 고생한다는 게 무슨 의미예요? ;;;;; 모르겠쳐♡ 비육식=채식, 아닌 것 같아서 내는 채식이란 말을 안쓰고 있는데염..흠. 내는 과일도 먹으니까 과(果)식이기도 하고, 밀가루 음식도 먹으니까 밀식이기도 한데....이것도 잘 모르겠쳐♡ 근데 루인 글, 다시 읽으니까 무진 재밌군요ㅋㅋㅋㅋ
    • 루인  2006/05/05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채식하면 나이 들어 고생한다는 얘기가 무슨 얘긴지는 루인도 몰라요. 다만 루인 주변 사람들이 하도 그런 얘길 많이해서요. 푸훗. 뭐, 결국 육식이데올로기로 하는 얘기지요.
      그나저나 부끄러워요.
  2. luvpunch  2006/05/27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해서 루인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지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이 났어요. '대안 생리대'에서 '채식'에 관한 글들을 링크를 따라 읽다가 루인님의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우유'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이곳에서 알지 않았었을까 싶은.. :D 채식 관련 글에 어찌나 링크가 많던지.. 계속 링크를 따라 다니다가 나중에는 피곤해서 포기했던.. 루인님 블로그에서 채식 검색을 해보니 상당히 많이 있네요. 처음 시작은 대안 생리대의 종류를 읽다가 채식으로 커진 것인데.. 채식주의자 중의 한 사람이 생리는 육식의 폐해로서 벌이라는 둥, 아프리카의 어느 원시 부족의 여성은 생리가 일년에 한 두번이라는 것을 예로 들며.. 그 분의 글을 읽으며 반감이 샥~ ㅡ,.ㅡ 생리가 육식에 대한 벌이라면, 왜 여자 혼자 벌을 받아야 하고 폐경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하려는지... 채식주의자이지만 그는 아마도 크리스챤이였던 듯 싶습니다. 그 사람의 글 내용은 아직도 신경에 거슬리지만.. 그 때는 채식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서 채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졌더랬죠. 하지만 뭐 그 좋아하는 육식을 포기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음식에 대한 욕심이 강한 저로서는... 퍼뜩 영화 '세븐'이 생각나네요. ㅜ.ㅡ
    • 루인  2006/05/30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Run To 루인]에 사람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들어올까 궁금한 경우가 있거든요. 예전엔 태터툴즈 센터가 활발할 땐 그곳을 통해 오는 분도 있지만 이올린인가 에올린인가로 바뀌면서 그런 경우는 잘 없어서요.^^;;
      그런데 어떤 곳에서 루인의 글을 링크했는지 괜히 궁금해요. 헤헤. 워낙 자학이 심해서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안 읽는 편이라 괜히 겁나기도 하고요. 흐으...
      생리가 육식의 벌이라니, 어떻게 그렇게 무식을 넘어 상대도 하기 싫은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으으으... 채식을 하면 더 건강해진다느니 생리가 준다느니 살이 빠진다느니 하는 얘길 들으면 오히려 채식을 하기 싫어질 때가 있다니까요...헤헤^^;;;;
  3. 비밀방문자  2010/01/22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