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생일 축하해.
이제 두 살이구나.
함께 사는 동안 그저 행복하자꾸나.
2012/04/07 08:40 2012/04/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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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2/04/07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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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12/04/08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리의 집사는 케익과 모자를 선물했더라고요.. 사진을 찍어 제게 보내줬는데, 꼬깔 모자를 쓴 말리의 표정이... 크크크 매우 심기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으하하하.

      정말 두 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인간 나이로는 대략 24살인데, 하는 짓은 아직 아기니까요. 흐흐.

      제 번호는 그대로예요. 핸폰을 작년 6월 마지막 날 바꿨는데 그때 번호를 옮기면서 당고 번호를 잘못 입력했더라고요.. ;ㅅ; 그러고 보면 작년 6월 즈음부터 우리 블로깅으로만 소식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 흐흐흐.
      아아 당고 전화기도 바꿀 때가 되었네요.. 전 자판이 안 먹혀서 바꿨거든요. 근데 싸고 괜찮은 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2. 비밀방문자  2012/04/08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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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12/04/15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최대한 빨리 보내드릴게요..라지만 이미 일주일이 지난 답글;;;;;;;;
  3. 혜진  2012/04/09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벌써 두살이네요~
    바람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탄생을 직접 지켜보셨으니 더욱더 의미있는 날이었겠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루인  2012/04/15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물꼬물 기어다니던 아이가 이렇게 커선 바가지를 긁으니 그저 귀엽고 또 고마울 뿐이에요. 흐흐
      고마워요!
  4. 비밀방문자  2012/04/09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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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12/04/1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 마음 고생이 너무 컸겠어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려고 하니까요..
      부디 좋은 곳에서 즐겁게 뛰놀고 있길 바랄 게요. 이곳에서의 삶이 또 무지개 다리 너머의 삶이 모두 행복한 시간이길 바라고요..
      비공개 님도 힘 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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