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고양이 이미지를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이미지를 꺼리는 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제 막 태어난 아기 고양이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참고 읽으셔야죠.. 크크.

+원래 4월 7일이 출산 및 생일 기념일인데... 어제 갑자기 인터넷회선이 고장나서... 오늘에야 올리니다. 인터넷회선의 성대한 축하라고 믿겠습니다. -_-;;

+2011.04.09.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미지를 다량 올렸더니 트래픽 초과가 뜨네요. 이미지를 외부 링크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뜨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습니다.

more..

2011/04/08 06:42 2011/04/0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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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수  2011/04/08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당고님 댁에 있던 참짱이의 엄마(?)집이군요-!
    출산직후를 보니 ㅠㅠ 리카가 너무 장하고 대견하네요. ^^
    • 루인  2011/04/09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여덟 아깽을 낳은 리카를 생각하면 장하고 고맙고 그래요.. 흑흑.
      고마워요! :)
  2. 당고  2011/04/08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어떻게 컸나 궁금하네요.
    반야도 궁금하고! (사실 전 그 블로그에 가끔 들어가 보지만요.)
    그런데...... 바람이랑 리카랑 어디가 닮았다는 거죠? 크크크크크크-
    바람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워요! 근데 부타라는 이름도 은근 괜찮았을 거 같아요. 특이하고 귀엽고ㅋ
    • 루인  2011/04/09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다른 아가들이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하지만 그냥 모른 척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괜히 신경쓰여서요.. 흐. ;;
      리카와 바람이 얼마나 닮았는데요!! 팔불출 집사 인정-_- 크크크. 근데 정말 얼굴을 가만 바라보면 얼굴이 닮았어요... 으하하. ;
      부타가... 돼지란 뜻도 있는데 그러다 비만으로 살찌면 어쩌나 싶어 차마 그렇게 못 부르겠더라고요.. 흐흐.
  3. 아옹  2011/04/11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가을의 한풍경. 바람이 리카에게 펀치를 날리는건가 하고 유심히 봤는데 아니네요! ㅎㅎ 사진 잘 봤어요!
    • 루인  2011/04/11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하. 그러고 보니 바람이 리카에게 펀치를 날리는 거 같기도 하네요. 흐흐.
      근데 둘이 장난칠 때면 좀 살벌하게 놀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4. 혜진  2011/04/12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깽이들 몰려자고 리카는 혼자자는 사진에서 왜 '천지창조'가 생각났을까요 ㅎㅎ 구도 때문일까요? ㅋㅋ
    바람, 리카, 그리고 모든 리카의 아이들 정말 예뻐요.
    그 많은 고양이들 키우느라 힘드셨을텐데...좋은 추억으로 남았길 바래요. 아깽이들의 단체 우다다.
    사실 처음에 디게 미안했어요. 리카 하나뿐인 줄 알고 고양이 좋아하는 루인님께 별다른 고민도 없이 추천했는데 입양후에 고양이 숫자가 막 불어나서;;; 멀어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공...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 루인  2011/04/12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구도가 절묘하네요... 크크크. 근데 리카가 천지창조한 것은 맞는 거 같아요. 으하하.

      함께 있을 땐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아련하고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다시 아깽을 키우고 싶다는 바람도 품는달까요.. 물론 절대 그런 일은 없겠지만요.. 크크.
      혜진 님이 아니었으면 지금 인연을 연결하지 못 했으니, 저로선 무척 고마울 따름이에요. 바로 옆에 있진 않아도 댓글로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

      하아.. 순순씨는 잘 지내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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