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여행처럼 떠난 2006여이연여름강좌는 어제로 끝났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기획단에 합류했다. 남은 일은 자료집을 내기 위한 준비들이지만 그래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은 지난 학기, 같이 수업들은 사람들이랑 기말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턱이 아플 정도로 많은 얘기를 풀어낸 자리. 즐겁다.


피곤하다. 한참 덥지만 이런 피곤함 속에서 즐겁다.
2006/08/12 19:16 2006/08/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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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진  2006/08/1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 난 아직도 어제 토론을 생각하고 있어요. 즐겁기도 했지만, 너무 더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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