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하고 싶은 말은 없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기 때문. 대략 9시간여 전엔, ps의 결혼식장에 있었다. 폐백실에선 울기도 한 ps인데, 루인은 아직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걱정인 건, 이제 루인에게로 압박이 몰려오겠구나 하는 것.

#사실, 식장에 있으면서 무수히 많은 몸앓이가 밀려 왔는데 어떻게 정리할 방법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글 곳곳에 묻어나오겠다는 예감.
2005/10/09 21:51 2005/10/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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