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으로 이어진 위그회의를 하다가, 연분홍치마 사무실에 우연히 팜플렛을 봤다. 그냥 무심결에 손이 갔고, 그래서 뒷장을 봤는데...!!!
란 구절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어떤 내용인가 찾아보니
오오, 재밌겠다! (사실, 정희진선생님 강의라는 것 자체로 이미 확실히 끌린 상태지만... 흐흐) 그래서 강의일정 등을 확인했는데...
수강료가...ㅠ_ㅠ 정희진선생님 강좌에 이 정도 강의료를 지불 못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합친 금액은... 현재의 루인에겐 무리라고... T^T
관련 페이지는 여기로
정희진 :: 뜨겁고 재미있는 여성주의 인식론
란 구절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어떤 내용인가 찾아보니
[1강] 차이와 권력
[2강] 위치성과 언어
[3강]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4강] 다중적 정체성
[5강] 탈식민주의로서의 여성주의
[6강] 유목하는 주체
[7강] 여러 개의 젠더
[8강] 대화의 정치로서의 여성주의
[2강] 위치성과 언어
[3강]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4강] 다중적 정체성
[5강] 탈식민주의로서의 여성주의
[6강] 유목하는 주체
[7강] 여러 개의 젠더
[8강] 대화의 정치로서의 여성주의
오오, 재밌겠다! (사실, 정희진선생님 강의라는 것 자체로 이미 확실히 끌린 상태지만... 흐흐) 그래서 강의일정 등을 확인했는데...
제목 : 뜨겁고 재미있는 여성주의 인식론
강사 : 정희진
강의구성 : 8회 오프라인 강좌 / 수강료 : 160,000원
강의일정 : 6월 29일 개강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
강사 : 정희진
강의구성 : 8회 오프라인 강좌 / 수강료 : 160,000원
강의일정 : 6월 29일 개강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
수강료가...ㅠ_ㅠ 정희진선생님 강좌에 이 정도 강의료를 지불 못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합친 금액은... 현재의 루인에겐 무리라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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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로 매일 글 챙겨 읽고 있어요. 댓글은 못 달지만.. -_-; 집에 오면 무슨 댓글 달고 싶었는지 기억 안 나고; 내일부턴 댓글을 메모장에 저장해 놨다가 집에 와서 달든지 해야겠어요 ㅋ)
강의 들으러 갈 때마다 지불해도 된다면 매 강의 2만 원이, 부담스럽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갈텐데, 한 번에 내야 하는데 루인의 잔고는.. 흑흑. 그래서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
"제도 밖의 강좌"들이 싸야 한다기 보다는, 그 강좌를 들으러 올 사람들의 경제적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바로 이런 상황이, 가격을 좀 더 비싸게 부를 수 있는 것 같아요. 흐흐흐. 그렇다고 이 말이, 그 강좌의 강사에게도 적은 금액을 줘야 한다는 의미는 아닌데, 강사들에게 너무 적은 금액을 줄 때면, 이래저래 고민거리만 쌓여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