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딱히 새로 쓸 글이 없으면 예전에 쓴 발제문을 올리는 것이 좋다...는 건 아니고, 그냥 언제나 그렇듯 올리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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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18:00 2006/12/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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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6/12/12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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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06/12/14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이 글을 쓰고 나서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 '덜' 한다고 하기보다는 부모님과 있건 혼자 있건 행동에 별 차이가 없는데 다들 자기 편한데로 해석하다라고요. 푸훗.
      그나저나 하기 싫은 행동을 억지로 해야하는 것 만큼 싫고 "아찔"한 것도 없는 거 같아요. ㅜ_ㅡ
  2. 밤새서공부해도모자르지만여기서노닥거리고있는애  2006/12/13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인글을 어떤 때는 무쟈게 코믹하고 어떤 때는 죵늬 우울이 뚝뚝 묻어나고 또 어떤 때는 죵늬 시니컬하고 또 어떤 때는 죵늬 음침하다? 키킥♪ 오늘은 뭔가, 이 글 읽으면서 자꾸 만화컷이 떠오르는데, 의사의 진단을 받는 '환자'가 진찰 끝에, "이렇게 말해주면 되는 거냐?" 라고 말하는 장면? ㅎㅎ근데 난 참 그래. 그런 틈에 대해 말하는 걸 죵늬 못견뎌하는 사람일수록, 그래서 고깟 틈으로 너네가 뭘 어쩌겠냐, 라는 태도를 하기도 하던데..흐음. 어쩐지, 거룩한 계보에서 벽 무너져내리는 게 떠오르기도 하고. 뭐 그런. 그나저나 참고문헌이 루인이 쓴 거랑 푸코 빼면 전부 꼬부랑글씨;; 예전에는 고 자체로 압박으로 다가왔는데, 우와- 루인은 죵늬 공부를 많이 한, '많이 아는 사람'이구나 뭐 그런. 지금 보니 웬지 노동자(학생)의 애환이 느껴진달까ㅎㅎ 다 재밌었지만 3번이 제일 재밌었엉ㅎㅎ 그러니까 조교실에 남은 귤은 루인이 먹게 해줄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루인  2006/12/14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고문헌의 영어문헌들은 어떻게든, "루인도 공부해요!!"라고 무식함을 광고하는 거지요. 크크크. 원래 공부 안 하는 애들이 책가방만 무겁고 책장에 책만 많잖아요. 흐흐흐.
  3. 비밀방문자  2006/12/13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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