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玄牝으로 걸어오는 길, 건물 사이로 손톱달이 떠 있어요.


스팸트랙백은 쌓여가는데, 방치하고 있고요.


두 편의 글을 동시에 쓰고 있어요. 한 편은 어느 매체에서 청탁 받은 글이고, 다른 한 편은 12월 1일에 출간할 예정인 책에 들어갈 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세 편의 글을 쓰고 있고 서로 다른 내용으로 구성하려고 애쓰고 있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글들이 출판물로 나올 예정이에요. 아마 이번주까지는 살짝 바쁠 듯. 오늘 이렇게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너무 오래 방치한 상태로 머물 것 같아서, 그저 소소한 근황이라도. 헤헤;;;


책들 혹은 매체가 나오면 광고(!)할게요. 흐흐
2006/10/30 21:28 2006/10/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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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6/10/30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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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06/11/01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근래 들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본 기억이 없어요. 흑. 그나저나 늦게까지 계속해서 건물 안에만 계시다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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