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그립다.
당신.
오래 앓아서 이젠 아프지도 않은 당신.
그립다.


헤벌쭉 웃으면서도 한 켠에 당신의 흔적이 베어 나온다.
2006/09/06 10:32 2006/09/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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