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들어오니 또 다시 1000여 개의 스팸덧글이 루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후후후. 스팸 등록할 시간이 없어 그냥 삭제하면서, 블로그 폐쇄할까, 살짝 고민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태터툴즈1.0X버전이면 스팸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으려나? 그렇다면 스킨이냐 스팸 방지냐의 갈등 양상으로 변하는 셈이랄까. 하지만 예쁘게 사는 걸, 인생의 중요한 목표의 하나로 여기는 루인으로선 몸에 드는 지금의 스킨을 변경할 의향이 별로 없는데….
스팸 덧글이 달려 있는 걸 볼 때마다, [Run To 루인]과 접속하고픈 욕망이 사라진다. 그래서 폐쇄를 살짝 고민했다. 스팸 하나하나가 우울의 농도를 짙게 하기 때문이다. 몸에 먼지가 쌓이는 느낌. 몸이 아프면 玄牝에 먼지가 쌓인다는 말처럼, 조금씩 무겁게 가라앉는 느낌을 받는다.
잘은 모르겠지만 태터툴즈1.0X버전이면 스팸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으려나? 그렇다면 스킨이냐 스팸 방지냐의 갈등 양상으로 변하는 셈이랄까. 하지만 예쁘게 사는 걸, 인생의 중요한 목표의 하나로 여기는 루인으로선 몸에 드는 지금의 스킨을 변경할 의향이 별로 없는데….
스팸 덧글이 달려 있는 걸 볼 때마다, [Run To 루인]과 접속하고픈 욕망이 사라진다. 그래서 폐쇄를 살짝 고민했다. 스팸 하나하나가 우울의 농도를 짙게 하기 때문이다. 몸에 먼지가 쌓이는 느낌. 몸이 아프면 玄牝에 먼지가 쌓인다는 말처럼, 조금씩 무겁게 가라앉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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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