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금은 긴 시간을 나스타샤와 놀다, 설레는 곳을 발견했다. 그곳을 찾은 계기는, 예전에 리퍼러 로그 놀이를 하다 우연히. 구글 검색으로 루인 블로그, [Run To 루인]에 들어왔는데 그곳에서 가장 상위에 링크되어 있는 곳을 들어갔다가 찾았다.
설렘과 두근거림과 기쁨과 ... 이런저런 여러 감정들이 몸을 타고 논다.
언제나 그렇듯 [Run To 루인]에 들어오는 검색어 중, 가장 좋아하는 검색어는 트랜스젠더나 크로스드레서, 트랜스베스타잇, 드랙 킹이나 드랙 퀸 등 트랜스와 관련한 언어들이다. 그렇게 들어온 사람 중엔 그저 호기심이나 책을 읽다가 우연히 나온 언어를 잘 몰라서 들어온 사람도 있겠지만, 그 중엔 자신의 정체성-현재의 위치를 고민하는 와중에 들어온 사람도 있을 거란 기대를 품는다. 그렇게 들어와서 리플을 남기기가 쉽지 않기에, 흔적을 남겨줄 거란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좋다. 이렇게 연결의 끈을 통해 가능성을 꿈꿀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좋다.
아무튼, 그렇게 찾은 그곳이 오프라인으로도 연동하는 곳이며 루인이 쉽게 갈 수 있는 곳, 루인이 즐겨 노는 곳 바로 근처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의 기쁨이란. 조만간에 한 번쯤 가봐야지. 꺄릇.
설렘과 두근거림과 기쁨과 ... 이런저런 여러 감정들이 몸을 타고 논다.
언제나 그렇듯 [Run To 루인]에 들어오는 검색어 중, 가장 좋아하는 검색어는 트랜스젠더나 크로스드레서, 트랜스베스타잇, 드랙 킹이나 드랙 퀸 등 트랜스와 관련한 언어들이다. 그렇게 들어온 사람 중엔 그저 호기심이나 책을 읽다가 우연히 나온 언어를 잘 몰라서 들어온 사람도 있겠지만, 그 중엔 자신의 정체성-현재의 위치를 고민하는 와중에 들어온 사람도 있을 거란 기대를 품는다. 그렇게 들어와서 리플을 남기기가 쉽지 않기에, 흔적을 남겨줄 거란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좋다. 이렇게 연결의 끈을 통해 가능성을 꿈꿀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좋다.
아무튼, 그렇게 찾은 그곳이 오프라인으로도 연동하는 곳이며 루인이 쉽게 갈 수 있는 곳, 루인이 즐겨 노는 곳 바로 근처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의 기쁨이란. 조만간에 한 번쯤 가봐야지. 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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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테면 구글에서 루인으로 검색해서 들어왔다면, 리퍼러 로그엔, 구글에서 루인으로 검색했을 때의 주소가 남거든요. 그러니 그 주소를 클릭하면, 역으로 구글에서 루인으로 검색해서 들어왔구나, 하고 알 수 있는 셈이죠. 뭐, 직접 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거에요. 헤헤^^
참, 내일 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