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동반한 소식이 들려온 날에 대한 기억은 늘 생생하다.
나의 첫 번째 고양이가 세상을 떠난 날의 기억이 그렇고 별로 친하지 않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의 기억도 그렇다. 많은 퀴어 동료나 친구의 갑작스런 부고를 들었던 날도 그렇다.

갑자기 그런 기억 중 하루가 떠오른다. 그날은 정말 너무 맑았고 주변은 경쾌했는데...


2021/08/11 21:34 2021/08/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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