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기간 동안 힘들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끝나고 나니 어쩐지 온 몸이 어슬어슬하고 몸살 기운이 온다(몸살약 사먹어야겠다). 피곤하고 온 몸이 나른하고 삭신이 쑤신다. 다행이라면 다음주는 일주일간 휴가고 별다른 일정이 없다. 그나마 있다면 그 다음주부터 시작할 말과활 강좌 준비 정도? 문화비평 수업은 처음이라 걱정이 크다. 잘 할 수 있을까?

어쨌거나 한동안 좀 쉬어야겠다. 물론 쉴 시간이 없고 계속 강의 준비를 해야하지만...
h와 이야기를 했는데 공부를 하는 사람은 언제 쉬는가? 출근하고 퇴그나면 새롭게 출근을 한다. 방학을 하면 새롭게 공부를 한다. 쉬는 시간이란 무엇일까? 언제 쉴까? 언제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을까?

그래도 h의 방학이 오면 h와 프라이빗 온천이나 그와 비슷한 곳에 가서 쉬고 싶다.

2019/11/08 17:51 2019/11/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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