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않은 건 아니지만-_-;; 정말 고맙고 멋진 선물을 받았어요. 일명 졸업 겸 입학 선물 :)


소설 [시모츠마 이야기-살인사건 편],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그리고 콩과 … 죄송해요. 쓰기 전까지 알았는데 쓰려는 순간-_-;;; 정말 예상치도 못한 멋진 선물들로 자꾸자꾸 즐거워요. 헤헤.


[시모츠마 이야기-살인사건 편]을 받았으니 내일은 오랜만에 교보에 가서, [시모츠마 이야기]를 사야겠어요. 영화로 접했지만 그래도 책으로 읽는 건 또 다른 느낌이니까요. 우후후후후. 이렇게 선물을 받은 기억이 참 오랜만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참, 종이가방에 넣어주신, 푸우 그림의 반창고는 다이어리에 담았답니다. 일년 내내 붙이고 다닐게요.


+..

2006/01/24 23:04 2006/01/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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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드키드  2006/01/25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입학겸 졸업 축하해요!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음. 헤헷. 선물로 앞으로 더더더 열심히 읽겠습니다아~ :D
  2. 비밀방문자  2006/01/26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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