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올라간 바람은 어쩐지 느긋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렇잖아도 예쁜 표정이 그날따라 더 예뻤다.
그래서 열심히 찍었다. 다섯 살이 넘은 바람은, 사실 바람의 나이가 몇 살인지 너무도 자주 잊어버리지만, 여전히 생생하고 아기같고 예쁘다.
어쩐지 만족스러운 바람의 표정.
그리고 토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바람의 움짤. 후후후. 귀여워 귀여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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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2015/04/27 0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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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2015/04/27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귀염귀염해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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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 2015/04/27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아 예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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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2015/04/27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엄청 예뻐요! 나이가 들 수록 미모가 더 빛을 발해요! 후후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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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writer 2015/04/28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살이 오동통한게 물이 올랐구랴..증말 푹푹 찌르고싶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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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2015/04/29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뱃살을 손가락으로 찌르면 정말 최고의 촉감이지요...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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