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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안녕
리카, 나의 고양이...
안녕?
그곳에서 안녕하니?
많이 보고 싶단다...
루인
2015/03/05 23:16
2015/03/05 23:16
리카, 안녕
::
2015/03/05 23:16
몸에 핀 달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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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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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writer
2015/03/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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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핳...첫 사진에서부터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과 같군요.;ㅅ;
"날 좀 살려달라냥!!"
루인
2015/03/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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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진
2015/03/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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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순순이도 거기 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한동안 아팠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건 준비가 안되나봐요. 그곳에서 리카랑 순순이랑 친구나 하면 좋겠네요. 외롭지 않게.
루인
2015/03/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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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순씨가...ㅠㅠㅠ
부디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잘 지내고 있길 바라요. 혜진 님은 많이 힘드셨겠어요.. 얼마나 많이 우셨을지 ㅠㅠㅠㅠㅠ 여전히 많이 떠오르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고 그럴 텐데요.. ㅠㅠ 무리해서 기운 내지는 마셔요. 토닥토닥
순순씨랑 리카가 좋은 친구하면 정말 좋겠어요! 힝...
혜진
2015/03/1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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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ㅠㅠ
루인
2015/03/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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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많이 울었을 텐데, 여전히 울고 계실 텐데 그저 건강만 잘 챙기면서 지내셔요. 울고 싶을 때 울 힘이라도 남아 있도록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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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살려달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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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씨랑 리카가 좋은 친구하면 정말 좋겠어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