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고 있는 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건 밥솥을 열었을 때 모습.




이건 뒤집고 있는 모습.

쌀, 찰현미, 흑미, 병아리콩(이집트콩), 렌틸콩, 고구마가 들어갔습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고 건강해질 것 같지요. 건강해지는 건 모르겠고 맛은 있어요. 렌틸콩과 병아리콩은 집 근처 마트에서 싸게 팔고 있어서 구매했고, 찰현미는 예전에 마트에서 공동구매로 싸게 팔았을 때 샀고, 흑미는... 어쩐지 흑미가 있더라고요. 콩밥을 먹을 때면 콩의 고소한 맛이 매력인데, 렌틸콩은 아무런 맛이 없고, 병아리콩도 특별히 튀는 맛은 없는 듯하네요. 역시 고구마가 들어가니 달콤하게 맛있어요. 고구마밥이 최고예요. 후후.

다음에도 이렇게 먹을 듯합니다. 일단 맛있거든요.


2014/12/14 06:17 2014/12/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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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솜writer  2014/12/14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진짜..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건강밥이네요..ㅋㅋㅋ
    꽤 값이 허덜덜할 거 같습니다.ㅎㅎ
    • 루인  2014/12/15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엔 12곡 섞어서 파는 것을 구해서 그것도 추가로 넣어보려고요. 흐흐.
      그런데 백미만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비싸힌 한데, 음식점에서 사먹는 게 아니다보니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소포장으로 팔지 않으니 부담 없는 비용은 아니지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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