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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마음 뿐이다.
그냥 내가 부끄러울 뿐이다.
부끄러워서 자주, 이 블로그를 폐쇄할까란 고민도 한다.
루인
2014/12/10 06:15
2014/12/10 06:15
부끄러운
::
2014/12/10 06:15
몸을 타고 노는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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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2014/12/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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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루인
2014/12/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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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저에게도 비공개님은 그래요!
당고
2014/12/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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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요!
참, 보리는 괜찮아요?
루인
2014/12/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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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흐흐흐
보리는, 일단은 괜찮아요.
내일 즈음 자세하게 블로그에 쓰겠지만 좀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잘 돌아다니고 있고요. :)
솜writer
2014/12/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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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면 안돼용!!ㅠㅠ
좋은글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감사댓글을 달 수 없는 점을
부디 용서하셔요..ㅠㅠ
누군가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기에 없으면 안되어요..!!
님도 있어야 누군가가 살아갑니다..!!
특히 다른 성적 소수자분들도 의지되고 있단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불끈)
루인
2014/12/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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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스스로에게 많이 부끄러워요.
글로만 떠들고 있는 건 아닌가 환멸을 느끼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블로깅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고마워요. 조금 더 용기 내볼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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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리는 괜찮아요?
보리는, 일단은 괜찮아요.
내일 즈음 자세하게 블로그에 쓰겠지만 좀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잘 돌아다니고 있고요. :)
좋은글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감사댓글을 달 수 없는 점을
부디 용서하셔요..ㅠㅠ
누군가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기에 없으면 안되어요..!!
님도 있어야 누군가가 살아갑니다..!!
특히 다른 성적 소수자분들도 의지되고 있단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불끈)
글로만 떠들고 있는 건 아닌가 환멸을 느끼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블로깅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고마워요. 조금 더 용기 내볼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