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어린 시절 봉지냥이었습니다. 막 장난을 치다가 후다닥 봉지 속으로 들어가선 조신하게 앉아 있었죠. 하지만 나이가 들고 더 이상 봉지엔 관심이 없... 좀 아쉬웠어요.

그런데 최근 바람은 봉지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히히 귀염귀염한 바람. 그리고 바람과 보리는 서로 봉지를 차지하려고 다투기도 합니다. 귀여워. 히히.






2014/09/09 06:18 2014/09/09 06:18
Trackback URL : http://runtoruin.com/trackback/2682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