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보리 고양이는 어디든 갑니다. -_-;;; 그리고 요즘 보리가 자주 가는 곳은 베란다의 창틀! ... 덜덜덜. 하지만 내버려두고 있어요. 방충망을 탕탕 두드려봤는데 위험한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암튼 이것은 그 현장입니다. 위험하지만 위험을 모르는 고양이가 일단 즐기고 있는 모습이요. 흐흐흐









2014/09/07 06:11 2014/09/07 06:11
Trackback URL : http://runtoruin.com/trackback/2680
  1. 혜진  2014/09/07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순순씨가 계속 아파트 창틀에 올라가는 바람에 캣타워를 창문 바로 옆으로 옮겨버렸었죠. 고양이들은 다들 세상구경 하는걸 좋아하나봐요.

    그나저나 보리 정말 길쭉하고 늘씬하긴 하군요. 예전 사진하고 비교해서 좀 자란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보리는 어른냥이가 되어도 활동량 유지할 것 같아요ㅎㅎ
    • 루인  2014/09/13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그게 정말 불안해요.
      근데 창틀이랑 방충망이 튼튼한 것 같아서 일단은 두고 있어요. 좋아하는 걸 너무 막기도 뭣 하고 무엇보다 창틀을 캣타워 삼고 있어서요.. 하하 ;ㅅ;

      보리는 쭉쭉 늘씬하게 자라고 있지요. 흐흐흐.
      중성화수술을 했으니 어떻게 살이 찔지 그게 좀 기대반 염려반이지만요.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