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장의 사진으로 혹하기엔 아기고양이가 좋지만 고양이의 치명적 매력은 성묘지요. 발라당 한 번도 그 포스와 느낌이 달라요. 아깽은 뭔가 어설프지요. 물론 그 어설픈 느낌이 또 다른 매력이지만요. 흐흐흐.

우선 아기고양이 보리의 모습.














그리고 바람의 모습. 전 아래 사진이 특히 좋아요. 바람의 매력은 뱃살과 함께 수염인데 바람의 수염이 정말 잘 나왔거든요.






사실 오늘 블로깅의 목적인 이것. 노리고 찍었어요. 크크크.
문득 뒤 돌아보니 바람과 보리가 누워있는데 뒹굴뒹굴하는 바람의 모습이 어쩐지.. 후후후. 그래서 열심히 찍었고 구글플러스 사진 앱이 자동으로 움짤을 만들어줬습니다. 만족스러워. 흐흐흐.



2014/06/04 06:18 2014/06/0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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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미와 베짱이  2014/06/11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고양이들은 저렇게 하고나서 꼭 진지하게 부끄러워 한다는 거..
    • 루인  2014/06/15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크크크크크크
      더구나 저 상황에서 웃으면 화를 낸다는 거죠. 그래서 웃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끅끅거리면서.. 으흐흐흐흐흐
  2. 혜진  2014/06/12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도 바람이지만 아깽이의 매력이란 참...둘 다 미묘네요 >_<
    • 루인  2014/06/15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리도 참 미묘예요. 흐흐.
      무늬도 독특해서 보는 사람은 다 예뻐하더라고요. 후후후
  3. 비밀방문자  2014/06/19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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