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했던 알바가 어제로 끝났다. 나쁘지 않은 알바지만, 수월하진 않았다. 어려웠다기보다는 좀 피곤했다. 11월의 뒤죽박죽인 일정에선 알바를 가는 것도 힘들거나 피곤할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럼에도 단 한 번의 지각 없이 지금까지 했다.

이제 한숨 좀 돌리자. 피곤하니 일단 잠을 푹 자면서 12월 원고를 마무리하자.

무엇보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푹 쉬면서 그간의 노동을 위로해야지... 잠시 동안은 푹 쉬어야지, 글 쓰면서. :)

2013/11/30 06:14 2013/11/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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