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가사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클레멘타인.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홀로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홀로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내 사랑.. 아, 내 사랑.. 아내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지 아비 홀로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
그냥 위 가사만 쓰고 끝내려 했지만 그럼 심심할 듯하여..

어릴 때부터 클레멘타인이란 노래의 가사는 묘한 느낌이어도 멜로디는 좋아했다. 그래서 지금도 종종 혼자 흥얼거리는데.. 가사를 흥얼거리다가... 딸이자 아내인 클레멘타인인지, 딸 같은 아내인 클레멘타인인지, 이건 잘 모르겠지만.. :)

2013/11/05 06:10 2013/11/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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