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를 지원하는 웹브라이저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크롬을 사용하니 크롬에선 된다고 말할게요. 흐. ;;
크롬의 새탭에서 주소창에

data:text/html, <html contenteditable>

위 문구를 입력하면 웹브라우저창을 메모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trl+S로 저장하면 html 파일로 저장되고 이 문서는 웹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열고 또 편집할 수 있고요. 정말 갈 수록 웹브라우저로 거의 모든 것을 하는 시대가 오고 있네요. :)
2013/01/31 14:29 2013/01/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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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iaran  2013/01/31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루인님 글에서 인용하셨던 문구를 인용하고 싶어서 루인님 블로그를 쭉 대충 읽으며 과거로 올라가보았습니다 'ㅡ';

    진짜 루인님의 글은 많은 것을 배우게 하는 것 같아요. 젠더스터디즈를 포기한 이유는 제가 젠더스터디즈를 공부하는 원동력이 분노와 배신감과 insecurity에서 나온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지키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말싸움? 에 대비하기? 위해 어느정도 공부는 불가피하겠지만 그것 이외에 더 중요한 게 많은 거 같아요. 페이스북에 스테이터스로 개요를 썼으니 그걸 바탕으로 블로그에 글을... 글을....... 언젠가 쓰겠죠(먼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제 분야에 집중하며 전문가님께 가끔 들러 엑기스를 전수받겠습니다 . 'ㅡ' ; ... 이기적인가 :P
    • 루인  2013/02/01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노와 배신감은 정말 글을 쓰고 공부를 하는데 좋은 원동력 같아요.
      저 역시 분노 혹은 내 말을 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저, 저기... 결론이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 것 같은데요? 뭔가 좀 이상한 결론 같지 않나요??? -_-;; 흐흐
  2. rjqnr  2013/02/01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진짜 되잖아!
  3. 비밀방문자  2013/02/01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루인  2013/02/02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저는 메모장을 사용할 일이 종종 있어서 그런지 무척 편하더라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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