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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말 페이퍼가 끝나고 오늘부터 딩가딩가 방학을 즐기려고 했는데.. 다음 주에 끝납니다.. oTL..
오늘부터 열심히 블로깅을 하려고 했지만... 일주일 연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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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길고양이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얼추 일주일 전 이웃집 지붕에서 뛰어노는 아깽이를 보았죠. 총 넷. 무사히 잘 자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울러 먼 거리지만 그 아이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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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요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불만이 가득가득... 미안..;;;
방학하면 많이 놀아줄게...라고 말하고 싶지만 방학하면 더 바쁘겠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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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반응, 그 이후의 이야기는 조만간에 정리해서 올릴게요.. 좀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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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없는 시간을 견디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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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이지 읽으면서 부들부들 떨었어요. 아울러 비공개 님이 처신하는 방법에 감탄하기도 했고요. 저라면 분해서 혹은 화가 나서 제대로 대처를 못 했을 테니까요...
1인시위는 결국 하지 않게 되었지만 행여라도 다시 이런 일이 생겨 시위를 하게 되면 연락 줘요. 저도 지원하러 갈테니까요.
그 출판사는 정의를 파는 줄 알았더니 정을 팔고 있었네요. 물론 그 어떤 것이건 수익을 위해선 무엇이건 팔고 착취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간 많이 힘들었을테고요. 다신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