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있는 즐겨찾기 추가했어요.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직접 허락을 받고 하는 거라 이랑들뿐이네요.
허락을 구한 이유는, 본인들이 원치 않는 사람이 루인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리플 한 번 남겨본 적 없지만 루인이 즐겨 들어가는 블로그는 앞으로도 즐겨찾기에 추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은, 그냥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의 블로그만 링크해야지 했어요. 친구들은 아무도 블로그를 쓰지 않고 이랑 친구들은 여럿 쓰고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이랑 중 몇몇의 블로그만 링크했어요.
그러나 루인의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해주신다면 언제든지 감사해요. 굳이 말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말해주면 고맙지만요^^) 이곳을 생성한 이유가 공개와 그런 공개를 통한 소통이니까요. 그런 이유로 검색거부도 하지 않았고요.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직접 허락을 받고 하는 거라 이랑들뿐이네요.
허락을 구한 이유는, 본인들이 원치 않는 사람이 루인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리플 한 번 남겨본 적 없지만 루인이 즐겨 들어가는 블로그는 앞으로도 즐겨찾기에 추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은, 그냥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의 블로그만 링크해야지 했어요. 친구들은 아무도 블로그를 쓰지 않고 이랑 친구들은 여럿 쓰고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이랑 중 몇몇의 블로그만 링크했어요.
그러나 루인의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해주신다면 언제든지 감사해요. 굳이 말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말해주면 고맙지만요^^) 이곳을 생성한 이유가 공개와 그런 공개를 통한 소통이니까요. 그런 이유로 검색거부도 하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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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키드/안녕하세요, 루인도 매일같이 들려서 읽고 있어요^^
사실 그 질문은 루인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요. 지난 2월 즈음에도 한 사람에게서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스로를 '나'로 칭하기 보다는 루인으로 칭하는 순간이 더 많고 더 익숙하더라고요. 그냥 짐작만 하고 있는데, 자신과의 거리를 두려는 방법인 것 같기도 해요. '내'가 '나'이고 싶지 않아 분열/분리된 상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나'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거리를 두고 볼 수 있길 바라는 갈망 때문은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하고 있어요.
그때 카카키오가 한 말이 몸에 남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