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향해 바늘을 찔렀는데 그 바늘이 너무 길고 커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바늘에 찔리는 경우가 있다. 단지 나 자신만을 겨누었는데, 결과적으론 곁에 있는 사람도 피해를 보는 경우다. 요즘 나의 바늘 길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나도 잘 모른다. 조금 위험한 상태란 것 외에 내가 알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이론을 배운다는 건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건데, 난 아직 멀었나 보다.
이론을 배운다는 건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건데, 난 아직 멀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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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루인, 메일 고마워요- 우리 모두 치유의 과정에 진정이 있기를 :)
전 요즘 정말 치유가 필요해요... ㅠ_ㅠ
참, 토요일에 마무리 잘 하세요. :)
바늘은 잘 쓰면 멋진 옷을 만들수도 있으니깐요..^.^ 라는 저의 교훈적인 코멘트랄까요
그나저나 천운영 소설은 너무 좋아요. >_<
근데 지금 찌르고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