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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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생사여부는 중요하지 않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도 헷갈리는 데.


2
감정을 냉동실에 보관할 수 있으면 좋겠어.
도망치고 싶은 거지.
바보 같아.
2008/03/13 09:26 2008/03/13 09:26
주저리 :: 2008/03/13 09:26 몸에 핀 달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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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울바람  2008/03/14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억 혹은 감정
    이 무뎌져버린듯.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전.
    • 루인  2008/03/15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여울바람님 블로그에서 읽는 글엔 너무 많은 감정들이 흐르고 있어요.. 흐흐 ;;;;;;;;;;;
      사실, 요즘은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상태예요. ;;;;
  2. 손톱깎이  2008/03/14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동실에 보관하고 싶은 감정이라니.. 어떤 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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