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당선인 "수지 안 맞으면 비정규직 써야"
李 당선인 "수지 안 맞으면 비정규직 써야"
(뉴시스 2008-01-11 14:51:4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이라고 전제한 뒤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가 참 많은데 법을 어떻게 바꾸더라도 기업이 수지가 맞지 않으면 비정규직을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 그렇죠. 어련하시겠어요. 놀랍지도 않아요. -_-;;
2008/01/12 14:53 2008/01/12 14:53
李 당선인 "수지 안 맞으면 비정규직 써야" :: 2008/01/12 14:53 몸을 타고 노는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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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니  2008/01/12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는 꼬락서니가 죄다 "네 놈이 그럴 줄 알았다..."에 해당되더군요. 참 나...
  2. 여울바람  2008/01/12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욕망의 수지를 위해 타인을 착취하는게 좋은건지..-_-;;
    ...mb의 발언이 놀랍지도 않지만,
    문뜩, mb가 대통령이고 뽑은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사실에
    흠칫! 거릴 때가 많아요. -_-;
    • 루인  2008/01/13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그래요. 이런 사람을 뽑았다는 사실이 낯설거나 믿기지 않을 때가 너무 많아요.
  3. 지구인  2008/01/13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도요. 저도 놀라지 않는 제 모습을 보고 오히려 놀라고 있어요. 명박이가 다른 말을 했다면 그게 더 놀라웠겠죠..
    • 루인  2008/01/14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또 한 건 하셨구나."라는 느낌이랄까요. 한 편으론 경악스러운데, 다른 한 편으론 별로 놀라지 않는 모습에 놀라고 있어요.
  4. 키드  2008/01/14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을 요즘 인터넷에서는 2MB 라고 해서, 이메가라고 부르더군요. (뇌용량이 이메가 밖에 안된다는 의미로;) ㅋㅋㅋㅋㅋ ㅠ.ㅠ. 웃다가도 슬퍼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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