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엔 얼추 새벽 2시까지 출판과 관련한 얘기를 나눴다. 화요일 저녁엔 촛불시위가 있었고, 수요일 오전엔 수업발제가 있었다.
수업 발제문을 대충 준비하고 촛불집회에 갔다가, 출판회의를 하고, 새벽에 玄牝으로 돌아오면서, 이대로 몸이 좀 아파서 내일 수업에도 안 들어가고, 아픈 핑계로 좀 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었다. 발제문을 다 못 쓴 상황이었고, 몸은 무척 피곤했고, 그래서 수업이 있는 날 몸이 아픈 행운 정도, 일생에 한 번 정도 있어도 괜찮다고 중얼거렸다.
우하하.
그래서 어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은 건 아파서냐고?
그럴 리가 없다. -_-;;
새벽 늦게 들어가서 잠들었건만,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잠에서 깨었고, 수업 발제문을 그럭저럭 완성해서 나쁘지 않은 발제를 했다. ;;; 이런 내가 싫다는 상념이 안 들었다면 거짓말이다. -_-;; 아무튼, 교정본 원고를 다시 고쳐서 넘겼고, "성전환자와 성병예방" 강의도 들었다(이 강의와 관련해서 각별히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후후).
지금은 연신 하품을 하고 있다.
수업 발제문을 대충 준비하고 촛불집회에 갔다가, 출판회의를 하고, 새벽에 玄牝으로 돌아오면서, 이대로 몸이 좀 아파서 내일 수업에도 안 들어가고, 아픈 핑계로 좀 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었다. 발제문을 다 못 쓴 상황이었고, 몸은 무척 피곤했고, 그래서 수업이 있는 날 몸이 아픈 행운 정도, 일생에 한 번 정도 있어도 괜찮다고 중얼거렸다.
우하하.
그래서 어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은 건 아파서냐고?
그럴 리가 없다. -_-;;
새벽 늦게 들어가서 잠들었건만,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잠에서 깨었고, 수업 발제문을 그럭저럭 완성해서 나쁘지 않은 발제를 했다. ;;; 이런 내가 싫다는 상념이 안 들었다면 거짓말이다. -_-;; 아무튼, 교정본 원고를 다시 고쳐서 넘겼고, "성전환자와 성병예방" 강의도 들었다(이 강의와 관련해서 각별히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후후).
지금은 연신 하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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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지 멋대로... 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어떤 땐, 정말 지긋지긋할 때가 있어요. ;;;
흐흐
흑흑 ;;
http://alones.kr/2023/12/29/3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