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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엔 잠드는 줄도 모르고, 졸린 줄도 모르고 얼마 간을 잠들었다. 그것도 의자에 앉은 자세 그대로. 잠에서 깨어나서야 졸렸다는 걸, 잠들었다는 걸 깨달았다.
계속 멍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 졸린다.
루인
2007/11/15 19:50
2007/11/15 19:50
졸린다
::
2007/11/15 19:50
몸에 핀 달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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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2007/1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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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졸려요. 어제 또 밤새 들락날락거리던 502호..
루인
2007/11/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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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그 502호!!!
라니
2007/11/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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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온종일 멍하고 온종일 졸립니다. 부족한 일조량 때문일까요?
루인
2007/11/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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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 때문이면 좋겠어요. 전 요즘 자도자도 잠이 오는 상태랄까요.. ㅠ_ㅠ 계속 피고난 상태라, 거성의 "텐 다우전트 캣슬 타이어드(만성피로)"란 말이 절도 나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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